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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 크래프톤 배터 그라운드 직무 토크콘서트

RD_ENT 2024. 5. 24. 18:52

 

 

"we are ready for mc." RD_ENT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220-13

 

대표 MC 한동희(mcready)

T. 010-2606-0711 

E. mynamehdh@gmail.com

 

우리의 미래. 청소년을 위한 직무 토크콘서트.

 

 

 
 
 

 

행사 하루 전 급하게 연락을 받고

다녀왔던 행사 입니다.

 

기본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이미 게임을 만들고 있는 팀들이

사전에 신청해서 선정된 학생들이

함께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관련 지식들이 있는 대상들이였어요.

 

하지만 평소에 게임 개발쪽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받아 보니!

사전에 학생들이 질문을 남겨뒀고

선정된 질문을 멘토님에게 드리면 되는 진행이였어요.

 

그리고 준비된 질문이 끝난 이후에는

Q&A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작 전 작년에 Q&A 시간에

질문이 많이 나와서 시간이 딜레이 되었다고

담당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미리 선정된 질문을 담백하게 빠르게 진행한 뒤

Q&A 시간을 여유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학생들에게 좀 더 알찬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고 너무 담백하면

오히려 시간이 너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체크하면서 답변이 일찍 끝나면

답변하신 내용 중 개발용어가 아닌

협력 같은 부분에 대한 질문으로

시간을 조절하며 진행했습니다.

 

6명의 멘토님의 답변이 끝나고 난 후

약 15분~20분 정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때 부터는 궁금한 점이 있는 학생에게

마이크를 전달해주고 질문을 하며

남아 있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이 본인들이 지금 현재 하고 있고

관심분야이다 보니 정말 나이스한 질문과

또 멘토님의 나이스한 답변이 오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님 중 한 분께서 경상도 분이셔서

답변을 할 때 경상도의 억양으로

빠르고 임팩트있게 답변을 해주셔서

답변이 끝난 후 학생에게

 

"멘토님이 화내시는게 아니라 사투리 억양 인거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라며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 지지 않게 진행했습니다.

 


 

크래프톤 그리고 JA korea과 함께한 직무 토크콘서트

아쉬운점은 스케줄이 일찍 확정이였다면

'관련 용어를 공부해 갔다면 좀더 정리가 수월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토크콘서트를 준비중이시고

MC섭외를 고민하신다면!

 

빠르게 연락주세요 ^^

전문지식까지는 솔직히 알지 못해도

관련 용어로 질문할 수 있을 정도는

준비할 수 있습니다.

 

 

"we are ready for mc." RD_ENT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220-13

 

대표 MC 한동희(mcready)

T. 010-2606-0711

E. mynamehdh@gmail.com